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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입력시간 | 2017.04.06 13:28 | 박진환 기자 pow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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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로지하상가 상인들과 한남대 학생들간 공동사업
학생들은 직무경험을, 상인들은 소매 비즈니스 혁신 기대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남대학교가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대전중앙로지하상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남대가 2017년도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대전권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남대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내 600여개의 소점포를 대상으로 5개 학과(의류학과, 디자인학과, 컨벤션경영학과, 무역학과, 글로벌IT경영학과) 65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입주상인들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지하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 개최, 스마트-가이드북 개발,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코디북 제작, SNS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이나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캡스톤디자인’ 실습을 수행, 직무경험을 쌓게 되며, 상인들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용해 매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체된 소매 비즈니스의 혁신과 상가 활성화에 도움을 받게 된다.

사업 책임자인 한남대 신윤식 교수는 “중앙로지하상가는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사를 잇는 대전 원도심 상권의 핵심축”이라며 “홍대앞이나 신사동 가로수길처럼 젊음이 살아 숨 쉬고 외국인이 즐겨찾는 테마가 있는 글로컬명소로 탈바꿈시키도록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남대는 이 사업을 오정동캠퍼스 일대에 추진 중인 3단계 ‘한남 Start-Up 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역전통시장(상가)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형제품의 청년창업 붐을 조성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지난해 한남대에서 전통시장 학술세미나가 개최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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