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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게 비지떡?"…저렴한 비용 내세운 프랜차이즈 PC방 창업

입력시간 | 2017.05.19 10:40 | 김민정 e뉴스 기자 a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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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사그라들줄 모르는 창업 열풍, 그 중에서도 ‘PC방’의 경우 사계절 내내 꾸준한 매출을 기대해볼 수 있어 초보 창업자들에게 인기 있는 업종 중 하나다.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외식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PC방 역시 프랜차이즈 매장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PC 기기나 매장 운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프랜차이즈 본사에게 기댈 수 밖에 없고, 실제로 본사에서 점포 개설부터 매장 운영, 마케팅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해주겠다고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각종 혜택이나 프로모션을 내세워 초보 창업자를 현혹해놓고 계약 이후에는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못하는 허울뿐인 프랜차이즈 본사들도 많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인해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저가의 창업 비용을 내세워 홍보하는 곳들이 많다. 이에 전문가들은 “저가라고 해 함부로 현혹되면 안 된다. 오히려 창업 이후 비용이 더 들 수 있어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보다 적은 투자 비용으로 큰 수익 창출을 꿈꾸는 것은 어느 창업자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비슷한 혜택에 보다 저렴한 비용이 아닌, 저렴한 만큼 품질도 좋지 않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저가의 창업 비용을 내세운 PC방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인테리어 시공이나 감리, 관리를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지 않고 100% 하청을 줘 그 품질이나 향후 관리가 엉망인 경우도 많다.

프랜차이즈 PC방 업체인 ‘피에스타PC방’의 한 관계자는 “PC방 창업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오픈 후의 가맹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저렴한 창업 비용을 내세우는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는 제대로 된 가맹 관리를 보여주지 못하는 곳들도 많다. 때문에 단순히 저렴한 비용에 혹할 것이 아니라, 매장 입지 선정부터 오픈 후 마케팅까지 전문적인 전략을 토대로 관리해주는 곳인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피에스타PC방의 경우 합리적인 단가로 높은 퀄리티의 매장 PC방 인테리어를 적용할 수 있게끔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을 개발, 점주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시공 과정에서도 본사가 직접 참여하며, 점주와의 충분한 의견 교환으로 점주의 의견을 살린 매장 인테리어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매장 오픈 후에는 주 1회 해피콜을 진행해 매장 운영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본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문제 해결을 도와준다. 매장 오픈 전 본사에서 전담 슈퍼바이저를 고용해 매니저 및 아르바이트 채용, 교육 비품 구매, 식음료 디스플레이까지 매장 운영의 전 부분을 1:1 케어해주기도 한다.

피에스타PC방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싼 게 비지떡’이란 옛말은 대체로 틀린 말이 아닐 때가 많다. 큰 목돈을 투자하는 만큼, 저렴한 투자 비용에 가려 부실한 가맹 관리의 허점을 놓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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